나의 이야기

수성구립 무학 숲 도서관

KJ baezange 2019. 6. 1. 16:23

집 근처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는 작은 문화공간으로 작은 도서관이있다. 작은 도서관은 가까운 친구 집에 놀러가듯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읽고 싶은 책도 많이 읽을 수 있고 세상도 볼수 있다. 저명한 브라질의 교육자인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세상을 읽는 것 이 단어를 읽는 것보다 앞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에는 구립에서 운영하는 도서관과 종교단체와 개인이 운영하는 230여개의 특색있는 작은 도서관은 많은 종류와 수만큼 다양한 세상을 볼수 있고, 읽을 수도 있다. 집 주위를 둘러보고 세상을 보고 그리고 지식의 세상에 들어가 보자.

 





체험과 책, 몸과 마음 둘다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이라면, 이번에 새로 개관한 무학 숲도서관을 권한다. 어린이 도서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숲속의 아담한 별장과 같은 도서관인, 무학 숲 도서관 담당자에 따르면, ‘생태환경 특성화 전문인 무학도서관은 설립과 함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전한다.

일반적으로 도서관이 보여주는 정신적 세상과 달리, 신체적 체험과 병행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무학 숲 도서관은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서적을 준비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의 궁극적 목적은 범국민 독서 생활 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공공도서관의 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지역에 개인이나 단체, 종교기관이 설립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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